ㅎ 울 복순이 아마도 택시는 첨 타보는게 아닐런지...
지하철에서 넘 많은 사람을 보면 심장마비 걸릴까봐 특별히
택시로 모셨습니당 ~
잠시도 가방안에 있지를 못하고 낑낑이 도가 지나쳐 사부작히
꺼내줬더니 바깥세상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시네요~
사상충단계가 너무나 높아 아직도 유충들이 바글바글 한 복순이...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다 속이 넘 메스꺼웠다는...
하루에도 입맞추기를 열댓번은 하는데;;
언능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병원댕기는것두 힘들구요..
다음타자는 행당냥이들중 처음으로 불임수술 스타트를 끊은 노랑이~
마취깨고 쳐다 보다가 잡아 먹힐 뻔 했어요...
어찌나 하.악거리며 성질을 부리는지를 ㅠ
긴장해라 냥이들아...한놈씩 차례대로 병원행이여~~~
이경숙 2008-11-11 16:19 | 삭제
복순아...세상은...그래...만만하지...않단다...ㅎ~....노랑아...쫌...마이... 아푸제? ㅎ~
얄리언니 2008-11-11 20:18 | 삭제
에구... 복순이 안쓰러워라... 빨랑 나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