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떠돌다가 동물 병원 철장에 갇힌 아이입니다.
다행이 작고 이뻐서 이웃에 사는 시인이 바로 입양하였습니다.
지금은 새주인네 넓은 집에서 금지옥엽으로 잘 크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샴푸 냄새가 나는 걸 보니 길을 잃은 듯 합니다.
이름표만 있었더라면....무척 사랑 받던 아이같습니다.
주인은 또 얼마나 애타게 찾을까요.
이름표!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정기후원
결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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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08-11-09 00:03 | 삭제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갸우뚱? 하는 표정도 그렇구요. ^^
다롱언니 2008-11-09 17:32 | 삭제
그래도... 바로 입양이 되어 다행이네요. 작고 이쁜 아이네요.
이경숙 2008-11-10 09:53 | 삭제
이름표....생명표지요...이사님...잘 지내시지요? ㅎ~
깽이마리 2008-11-09 00:03 | 삭제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갸우뚱? 하는 표정도 그렇구요. ^^
다롱언니 2008-11-09 17:32 | 삭제
그래도... 바로 입양이 되어 다행이네요. 작고 이쁜 아이네요.
이경숙 2008-11-10 09:53 | 삭제
이름표....생명표지요...이사님...잘 지내시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