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강세네 ~

사랑방

강세네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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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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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강세 임보를 해주신 이경미님께서 울 이쁜 강세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녀석...하도 징징대고 오도방정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역~쉬 풍세의 기를 받아

천재개로 거듭날 것 같아요 ^^

애기같이 구여웠던.....안아달라 징징대던 그 소리가 좀 그립네요~

(강세엄마)
안녕하세요?
강세 임시보호자 이경미입니다..
강세가 긍금하실것 같아서 사진몇장 올려드릴께요..^^
강세 궁금해하시는분들께 대신 소식 전해주세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합니다..
음.. 쉬는 아직도 집에서 안하고있구요..
밖에 산책시키면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집에온지 둘째날은 참다참다 잠시 이블에 살짝 쉬를 지렸다는 표현이 맞을것같네요..ㅎㅎ
그래서 산책시켰더니 나머지 시원하게~~쉬~~~~했구요..
이틀전에는 새벽에 자다가 좀 급했는지 화장실에 했더라구요..(기특하죠? 아무데나안하고..)
요즘은 딸랑이 장난감가지고 노느라 정신없구요..
요즘 강세가 화분을 건드려서 어머니한테 살짝 혼나고 있는 중이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