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천둥에 번개에
하늘이 완전 싸이키 조명을 쏘더니만
아침부턴 햇빛 쨍쨍이라
아주 후텁지근합니다
1주일전 하은이 부산 잘 왔구요
(하은이 아빠 엄마는 제 배드민턴클럽 회원이며
집도 저와 같은 동입니다)
하은이는
아빠, 엄마, 언냐 둘... 이렇게 네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서
요즘 '완전 살판났습니다'
가족들이 하은이를 넘 좋아하고
그래 그런지 배변도 아주 잘 가리고
아파트 단지안 공원 산책도 하루에 몇 번씩 하고
하은이....사는 게... 완전 지대롭니다 ㅎㅎ~
하은이는
이제 걱정 뚝! 하셔도 될 듯....ㅎ~
하은이 사진은
담에 제가 올려드릴게요
아직도 무더운 나날....
횐님들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