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네요. 잠시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와서 운전하는대 살짝 힘들긴 했지만
이넘이 분위기를 얼마나 잘아는지 보채지도 않고 조용히 자면서 오는군요. (역시 천
재 ;; ) 집에와서.. 혹시나 쉬 마려울까 싶어서, 화장실로 직행했었습니다만, 역시 안
싸는군요ㅋ 사무실 가자마자 여기저기 마킹을 하고 다니던 풍세가 문뜩 떠오릅니다
.걍 살짝쿵 사고쳐도 봐줄수있는대 말이에요..암튼 이넘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천재모
드로 변신했습니다. ㅎ ㅎ 이틀동안 풍세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풍세때문에
자리빼앗긴 순돌이한태 미안도 하구용(미안미안~~) 아.. 혼내고싶다..벌받을때 그
불쌍한 표정.,. 너무 귀여워서 흑.. 어째 집에만오면 성격이 변하시는지 ㅡㅡㅋ ....
아 선생님이 풍세 종합백신 맞고서 3일정도 힘들어 할지도 모른다고 하셧는대..
완전 걱정 놓으셔도 될듯 ;;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잘자네용. 애들 주사 놓느라
바쁘신 와중에 제가 나름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할수있는게.. 애들 주사맞은곳 주물
러 주는거 ㅡㅡㅋ 미용이던,치료던,다른무엇이던요,자봉오시는분들.... 행복하세요!
복받으실겝니다!!할줄 아는게 너무 없어서 많이 아쉬웠네요.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복받으실겝니다!
윤정임 2008-06-18 23:40 | 삭제
ㅎ 애들 간식도 사주시공 삼실식구들 저녁도 사주시공~
저희가 더 감사했어요 ^^
울 천재풍쉐 ..넘 완벽하다고 구박마셔요 ^^ㅋ
이채현 2008-06-18 23:44 | 삭제
컥 댓글 넘 빠르삼 ㅡㅡ;;;;
박성희 2008-06-19 00:03 | 삭제
채현님 어제 저녁 잘 얻어 먹었습니다. 천재 풍쉐랑 행복하세요~~~
이경숙 2008-06-19 13:48 | 삭제
풍쉐....야단맞는 모습...ㅋㅋㅋ...우찌나 구엽던지....이채현님& 풍쉐...만쉐이~
이지영 2008-06-19 18:18 | 삭제
저녁 진짜 감사했어요~ ㅎㅎ 천재 풍세 잘 돌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