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스크랩>방송에서 양원경씨가 개를 죽이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사랑방

<스크랩>방송에서 양원경씨가 개를 죽이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 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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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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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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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

http://www.kbs.co.kr/radio/happyfm/hello/staff/index.html


이곳에 들어가보세요. 양원경이라는 사람이 라디오 방송 도중에 미친 막말을 해댔습니다.



청취자가 보낸 a씨의 사연은

큰 형님인 b씨가 개를 너무 좋아해서,

제사 때마다 그 개 두마리를 꼭 데리고 온다 합니다

그래서 a씨가 고거이 좀 짜증난단 식으로 하소연 했습니다...

그런데 무개념 양원경 씨가 사연이 끝나자 막말을 퍼붓습니다



그 개가 싫으면 죽이면 된다고,

떨어뜨려 죽이라고 하더니-

곧 있어 양념통닭을 시켜서 살코기는 주지 말고, 닭뼈만을 개에게 주라고 하대요..

제작진이 조금 심각하다 느꼈는지 수습하려고 했지만

너무 티났습니다. 양원경씨가 자신도 마음이 라는 개를 키운다고......



http://www.kbs.co.kr/radio/happyfm/hello/staff/index.html



자, 이 싸이트 복사하셔서 들어가서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제작진들은 죄송하다는 말을 형식적으로 답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도 괴씸하고요,

애완동물에서 진정한 반려견들이 되려면 가장 필요한 건

개에 대해 무지하고 폭력적인 생각,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양원경 같은 사람을 혼내줘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댓글


김도희 2008-06-01 13:50 | 삭제

글 남겼어요.. 양원경이란 사람...라디오 못하게 해야죠!!!!+_+


이경숙 2008-06-02 10:53 | 삭제

(이렇게 올렸습니다)

요즘 세상이 아무리 엉망진창이라도
도대체 말이 되냐고요...

몇 년전에도 정운용이
바로 이 방송에서
개구리는
아무렇게나 죽여도 된다고 떠드는 소리를
직접 듣고 너무나 살이 떨려
제가 항의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요

개를 떨어뜨려 죽여라
개에게 닭뼈를 먹여 죽여라
이 완전 또라이 아닙니까?

그런 개념없는 인간들이 나와 앉아
소중한 생명을
그리 쉽게 죽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같이 하하호호 숨이 넘어가다니요?
다들 미친 것 아닌가요?

개를 데리고 오는 게 싫다는 사연이 올라오면
" 글써서 보낸 사람은 개가 싫겠지만
데리고 오는 친척에게 그 개는
소중한 가족이니 잘 이해를 하시라
그리고 개만 집에 두고 오면
돌볼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오는 것일 테니
이해를 하시는 게
가족 화목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겠느냐..."
이런 식의 방송이 올바른 방송 아닐까요?

참으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해외 토픽감이에요 완전

개를 싫어한다는 청취자에게
개를 이리해서 죽이든 저리해서 죽이든
죽이라고 사주하는 방송이
공영 방송이라니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정말

왕영은씨도 개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 그 싸이코같은 말을 하는 양원경이를
뭐라고 하진 않고 같이 깔깔대었다고요?

양원경이나 왕영은이나 이상우
모두 같이 무개념 무뇌아들이군요

이런 쓰레기같은 방송은
반드시 폐지하세요!!!

길냥이를 불에 태워 죽이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올리고
길냥이에게 못을 쏘아서 정수리에 못박히게 하는 싸이코도 있고
유기견들을 학대하여 만신창이로 만드는 미친넘들도 많고
유영철같은 싸이코패스가 곳곳에서 살고 있는
이 무서운 세상에
더 기름을 끼얹고 있네요

양원경, 왕영은, 이상우
모두 방송에서 물러나세요
자격 없는 인간들이에요

거듭 말하지만
이 쓰레기 방송
반드시
폐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