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소식에 이어...
좀전에
하늘이 쁘띠집에 점검(?)차 다녀왔네요 ㅎ~
간식 치키 두 봉지 사들고
그 댁 선물로 바나나 세 송이 사들고 ㅎ~
마당엔 꽃잔디가 가득하고
나뭇잎들도 햇살에 반짝반짝...
뒷밭엔 고추, 가지, 호박 등을 심어 놓았더군요
하늘이넘, 쁘띠뇬
여전히 절 보자마자
왈왈캉캉
먼저
치키를 뜯어서
큰 넘으로 하나씩 입에 물렸더니
정신없이 ㅎ~
엄마한테 애교를 많이 떨고
가족들한테 정도 많이 붙었는데
밥값은 '과하게' (?) 하여
이웃에 경고를 한 번 먹었다는...ㅎ~
가족들이 같이 있을 땐
줄을 풀어서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게 하는데
쁘띠는 안그런데
하늘이는 바깥으로 나갈 염려도 있는 것같아
조심한다고 하네요
평소엔
줄을 길~게 해서 묶어 놓습니다
따끈따끈한 하늘이 쁘띠 보세요....
김해리 2008-05-22 00:00 | 삭제
보고싶다 욘석들아!!!!
다롱언니 2008-05-22 00:00 | 삭제
항상 저렇게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쁘띠는 얄미우면서도 들이대기 애교가 많아요. 하늘이도 같은 개들끼리는 사고를 일으키지만, 사람에겐 애교를 잘 떨어요. 저 녀석들 나가지말고 평생~ 찰싹 붙어있길^^
깽이마리 2008-05-22 00:00 | 삭제
짜슥들... 제발 집 나가지 말고... 너무 짖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강연정 2008-05-22 00:00 | 삭제
하늘,쁘띠는 풀어놓은 것보다 묶여있으니 훨씬 마음이 놓이네요...ㅋㅋㅋ
강연정 2008-05-22 00:00 | 삭제
하늘,쁘띠는 풀어놓은 것보다 묶여있으니 훨씬 마음이 놓이네요...ㅋㅋㅋ
박성희 2008-05-22 00:00 | 삭제
녀석들 행복해 보여서 정말 기분 좋네요^^ 이사님 소식 감사드려요~~~
이경숙 2008-05-22 00:00 | 삭제
참...쁘띠가 목걸이를 뜯어서 못쓴다는데...한 넘 새겨서 보내 주실 수 있을지....
쿠키 2008-05-22 00:00 | 삭제
어이구~ 저 얄미운 것들에게 어쩜 저런 복이 기다리고 있었을꼬~
윤정임 2008-05-23 00:00 | 삭제
목걸이랑 간식몇개 챙겨서 오늘 발송했슴니당 ^^
윤정임 2008-05-23 00:00 | 삭제
네 ^^ 쁘띠랑 하늘이목걸이 여분으로 더 보내드릴게요~
박연주 2008-05-23 00:00 | 삭제
많이 바쁘시다는데 애들까지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