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리언니의 방문으로 부잣집삘로 변신한 깜수남매임니당~^^
요넘들은 굳이 털을 밀지 않아도 되지만 궁뎅이에 자꾸 똥을 달고댕겨서;;
요넘들 미용시키다가 손가락 물리신 해리언니의 희생에 넘 감사드려용..ㅠ.ㅠ
성질이 못되서 문게 아니라 넘 겁이많고 소심해서 얼껼에 문 것이라 혼내지도 못하겠궁....깜순이는 저번 남자미용봉사자분 왔을때도 피를 보게 하더니...쯧
참참// 울깜순이가 이번주 토요일에 입양을 갈 것 같습니다... 요넘들이 일명 약개라고 탐내는 분들이 종종 있다 얘기를 들었는데 마당말고 집안으로 델꼬 드간다 할때 언능 보내려구요... 물론 오랜 상담결과 아주 좋으신 분들로 판명도 났구요...
겁쟁이 울 깜순...오빠 없이도 잘 살 수 있겠죠??
평생 오빠랑 의지하며 살수 있음 더 없이 좋겠지만 니가 쫌 더 복이 있어 먼저간다 생각하렴....오빠도 존데루 보내줄테니 걱정말고...
그나저나 울 해리언니의 앞태를 빨리 공개해야하는데..... 행당동을 비롯하여 양재동과 할머니댁 멍이들도 톡톡히 덕을 보고 있는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