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많이먹어 좋을것 없지만 하나하나 살뜰이 챙겨주는 주인없는 울행당아이들 오로지 간식 먹는게 낙인지라;;
계순할머님이 저만보면 간식 들어온거없냐고 들들 볶으셔서ㅎ
일요일만되면 간식 내놔라고 일구가 앞장서서 선동하고 다같이 목 쑥~~빼고 기다린다 하니 참참참-----
금방 먹어치우는거 말고 1시간은 쭉쭉빨고뜯을 수 있는것으로 노래를 부르시는 할머님이 늠 귀여워서 월급받은 기념으로다 가볍게 쏘았습니다...
요런식으로 계속 안들어오면 담달에 또 쏘지요...머 ㅠㅠ
주변좀 요란해도 요거 하니씩 주면 1시간은 조용해 주십니다 ㅎ~
*혹시나 하여 말씀드리는건데요...간식 좀 보내주실라믄 뼈다귀에 고기좀 발린걸루다.........참고하시라구요..강요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