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켜야할 물건이 있어서 온라인 주문하다가 핸드형 마사지기도 같이 해버렸어요~
복부랑 어깨 좀 해볼까 해서...
결론은... 어깨는 무거워서 팔이 아프다는 거~~~ 그런데 서로 해주는 방식으로 좋더라구요. 부모님께 해드리는 것도 좋고...
웃긴건요...
남동생이 장난으로 럭키랑 짱아에게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짱아는 마사지기를 들이대자마자 방으로 도망가버리더라구요.
근데 럭키는... -_-;;;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얌전히 마사지를 받는겁니다.
헉쓰... 역쉬 노친네는 다른 것인가...
가끔 럭키도 해줘야겠어요... 부모님보다 더 만족스런 럭키를 보면...
돈을 허투르 쓴 게 아닌가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