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26,27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동물보호법알리기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국림수의과학검역원이 주최측이었는데 저희쪽으로 급~!! 도움을 요청하셔서 바로 출동을 하였답니다..
1차로 진행된 곳은 충무로역이었구요 유동인구가 많아서 캠페인을 진행시키기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을 하며 검역원쪽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했지만 홍보면에서는 나이드신 직원 몇분이 전단을 돌리시는게 고작이라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희가 도착하자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또한 1명이 그분들 모두를 대신할 열과 성의로 도와 드렸더니 넘 감동해 하시더라구요ㅎ덕분에 감기도 걸리고 ㅠ,ㅠ
회원 최현미님과 박은정간사님은 다음날 까지도 도와주셨습니다...
홍보도중 검역원직원분이 화장실에 버리고 간 전단을 가져오시며 안타까워하셨는데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열심히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무관심한 사람들속에서 효과를 기대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