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소영님 몸도 편찮으신데 오셔서 세놈 시원하게 씻기고 가셨습니다 ^^
밖에 온수기는 용량이 큰대도 날씨가 추워 그런지 영 션찮아서
주디를 씻기는 중간 고만 찬물이 철철 ~
봉사오신 박정현,임진주 학생은 아이들 뽀숑하게 드라이 시키고
바닥 락스청소도 하고 많은시간 함께 보내다 가셨습니다....
강이가 원래 사람한테 좀 무심한 편인데 박정현학생 품에서 떠날줄을 모르더라구요...가랭이에 푹 파뭍여서요,,,그동안 내색없이 사실은 정에 굶주렸던게지요 ㅠ
봉사자분들의 참여가 활성화되어 요런 따뜻한 모습들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그나저나 결국 형아,막댕이는 더 꼬질한 놈들땜시 뒤로 밀렸네요 ㅋ
형아,막댕 션하게 씻겨주실 한분 모십니다 ~ 윤양이 맛있는 커피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