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입니다 ^^
아직은 작은애들도 눈치없이 굴고 백구들도 포스를 쏘아대 풀어주지 못하고 있지만 천천히 적응시키면서 좁은곳이나마 원없이 다니도록 해죠야되는데;;;
보통 사람들이 없을때는 안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데 저희들이 나가면 슬그머니 나와서 꼬리치며 반가워 하다가 대표님 오시면 백구들과 더불어 난리발광을 합니다 ㅋㅋㅋ
무지무지 눈치없는 졸리양과 쪼매 눈치없는 깜돌군이 메리만 나왔다하면 짖어대고 으름장을 놓는데도 묵묵한 메리아줌마입니다 ^^
참 똑똑하다 생각하는것은 줄이 길다보니 천막봉에 걸리거나 다리를 감을때가 많은데 거의 다 스스로 풀어버릴때...이놈 지능이 나름 궁금해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