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
진우가 우리 품에 안겼습니다. 1키로가 늘었다는 진우 하지만 아직 너무 가벽고 야윈아이
아직 이름도 모릅니다. 미용을해서 인지 어색해 하기만 합니다.
집으로 오는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다 신기한듯 가만히 않아 있질 않습니다.
이젠 외롭지도 배고프지도 두렵지도 않을 겁니다...죽는날까지 행복하게 해 줄겁니다.
닥스엄마네에서 당분간 지낼 진우..
조금은 어색해 하지만 오늘밤 편안할 겁니다.
닥스엄마님, 동물농장 피디님들,, 그리고 관심 가져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진우 소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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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당분간 닥스엄마네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좋은 주인이 빨리 나타나,, 그동안 겪었던 세상의 나쁜 기억들은 사라지고 행복한 추억만
간직할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퇴원하고, 미용도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지내길 바랍니다.
경남유사모 회원님들, 동물농장 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