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입양간 미달이 소식입니다...^^
방에 있는 방석집에서 자다가 좀 더운 것 같으면 저렇게 거실에 나와 대나무 돗자리 위에 누워 몸을 좀 식히고 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간답니다...ㅡ..ㅡ;;; 배변은 약 70%정도 가리고 소파 위에 싸거나 하지는 않는다네요...
처음엔 소파 위를 올라가지 못해서 엉덩이를 받쳐주었는데 이제는 척척 잘도 올라간다고 하네요...거실에 오줌 싸놓고 눈길만 주면 바로 발라당~해버려서 제대로 혼내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몸매는 거의 수달같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