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임시보호 소식에 이어 기쁜 소식 하나 더 전합니다.
실은 어제 강남희 회원님이 사무실을 방문하셨더랬습니다. 오셔서 사무실 녀석들과 놀아주시고 응아 치우기 청소도 해주시고...비오는 날에 한참을 계시다가 댁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주셔서,,,사무실 토리를 임시보호해주시겠다고,,,오늘 데리러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리 녀석, 오랫동안 사무실에서 지내며 다른 녀석들 입양가는 것 내내 구경만 하느라 고생이 많았을텐데 복이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