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내려왔습니다
회의 진행 준비 때문에 애쓰신 대표님, 간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영상 등 자료 제작에 넘 고생 많으셨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회의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거의 아는 분들이라 많이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회원님들도 같이 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한 줌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후원금이 다 모이지 않아 끝내지 못한 공사가
많이 안타까웠지만
보수공사를 한 곳은 많이 깨끗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좀더 후원금이 모여서
마저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건
간사님들이 근무하시는 1층에 있는
시츄 아가들 중 몇을
저희가 회의했던 공간 한쪽으로
옮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자 등 내방객이 오면
그 방에 다시 넣고 말입니다
1층 간사님들 공간이 아가들로 인해
많이 비좁아 보이고
아가들한테도 좀더 공간 확보를 해 주었으면 싶어서요 ㅎ~
공사가 중단된 어수선한 마당에도
어김없이 목련이 꽃봉오리를 맺고 있어
따스한 봄날이 멀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따스한 봄날 오후 햇살처럼
우리 나라 동물 복지도
그렇게 따스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대표님, 간사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임원님, 회원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