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제가 지난 한 주간의 외박을 마치고 오늘부로 자대 복귀하였습니다...^^
여행은 매우 즐거웠으나,,,설 전날인 17일 새벽5시에 인천에 발찍은 이후부터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ㅡㅡ;;
겨우 몇 시간 눈 붙이고 양가 부모님들 드릴 설 선물을 사러 밖에 나갔다가 인파에 쓸려 테러당하고,,,몇 시간동안 겨우 골라 집에 오는 길은 왜이리 차가 막히던지요...--;; 설날 오전에 떡만두국, 저녁에 떡국, 다음날 아침에 토스트, 점심에 떡만두국...우웁~ 시댁에 가서는 즐거운 담소와 재미난 윷놀이와 그 외 등등 할 줄도 몰랐던 Korean traditional card game을 장장 네 시간정도 하였답니다...호호호=..=;;;한 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 피곤했는지 기어이 어제 저녁에는 몸살에 오한이 겹쳐 광동탕 한 병 원샷해주었습니다...
출근하고 사무실 녀석들에게 귀대보고하니 다들 아우성입니다...특히 뚱~한 미달이가 저를 막 혼내며 왝왝 거리는 걸 보니(많이 날씬해졌어요!!!) 얼마나 귀엽던지...^^(헌데 그새 몇 녀석이 피부병에...ㅡㅡ;;;) 그간 쌓인 일처리에 회의와 총회자료준비와 모니터교체때문에 정신없어 이제서야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일주일간 싸이월드 응원득표수가 지지부진하여 오늘 급히 각 일촌들과 지인들에게 지원사격을 부탁하고 홍보글을 새로 올렸습니다...제가 가기 전 23%대에서 고정이군요...ㅡㅡ;; 그간의 싸이에서 보내준 성원에 비례하여 당근 일등을 할 줄 알았는데 아직 사회의 벽이 결코 만만치 않음이 그대로 결과로 보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으니 남은 일주일동안 바짝 선거운동을 하여 막판 뒤집기에 올인해야 겠습니다.!!!
***나눔서포터즈 투표하러 가기!!!!!***
http://cytogether.cyworld.nate.com/campaign/event/nanum7/campaign_nanum.asp
(다시 다소곳 모드...)
(--)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데에도 직접 와주신 분들께도 귀하신 시간 내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정신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잘 못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ㅜ.ㅜ) 많은 분들의 축하에 힘입어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총회때 뵈어요~ 총회 때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이참에 댓글 좀 달아주시면 인원수 파악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강연정 간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