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사료가 떨어졌는지 몰랐다며 이렇게 사무실 녀석들의 양식을 보내주셨습니다.
발바리 녀석들이 오면서부터 사료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겨울이 되니 녀석들 식욕이 왕성해지나봅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일까요~^^
무거운 사료포대를 낑낑대며 끌고 다니면서도 왠지 무겁지가 않네요...제가 먹을 것도 아닌데 이리 배부른 것은 왜일까요...^^ㅋㅋㅋ
사료 후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나름 정신없이 사는 터라 그동안 방문해주신 봉사자들께서 손에손에 들고와주신 간식이랑 작은 사료들의 사진들은 올리지도 못했지만,,,마음과 글로라도 감사인사를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