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워낙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같이 살았드랬답니다. 이제제가 결혼을 하게되어서 지금은 같이사는동물은 없구요, 어느날 남편한태 동물키우는것에대해 상의를했더니 선듯 좋다고 하더군요. . 털이 날린다거나, 배변을 익히는대에도 시간이 좀 걸린다거나, 불편할수있는 상황을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괜찮겠냐고 물어도 좋다고합니다... 그런대 지금은 남편이 장기출장중이라 같이 창원에 와있고, (생각엔 1년정도있을듯합니다) 혹시라도 싫어하는부분이 생길까 약간 걱정도됩니다. (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가뜩이나 시련을 격은 아이들을인대 눈치라도 보면서 살일도 만들지 말아야할것같아서요.. 그래서 서울로 다시가기전까지 창원부근에서 구출된 아이들이 갈곳이 없다면 제가 임시보호를 할수있을까 하고 문의드립니다.. 어릴때부터 쭉 동물들과 같이살아서 동물돌보는일은 능숙한 편이지만. 하루종일 집에있지는 못하고요,  낮에 3-4 시간정도 집을 비웁니다. 주말엔 쭉 있구요... 이런조건이라도 갈곳이 꼭 필요한 아이들이있으면 좋은가족생길때까지 돌보고싶네요..  오늘 정회원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이싸이트에 매달려있었는대 정말좋은분들 많으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맘에 적어봅닏만 제생각이 무리가있거나 도움이될수있거나,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