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돌이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김인정님이 보내주신 선풍기 앞에 딱 달라붙어있기\"
입니다...ㅍㅎㅎ
매일 안구세척과 안약투여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은 행돌이,,,
한 쪽 시력은 거의 없고,,,나머지 시력도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먹을 것을 입 앞에 주면 한참 찾습니다...)
주말 지나 월요일에는 누런 눈꼽이 눈 전체를 뒤덮어 말라붙어,,,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행돌이지만,,,
많~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애교로 다롱이와 더불어 봉사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독차지하고 있는
행돌이의,,,
(오랫동안 못보신 분들을 위한) 안약 투여 후 애교샷입니다~~ㅋㅋ
내일 은혜언니 김의경님께서 다른 몇 분 미용사님들과 미용봉사를 오시기로 했으니,,,
월요일이면 다들 빡빡이된 새로운 모습일 거 같네요...흐흐흐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