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와서 깜짝 놀랐네요.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먼저 저를 반기는 바람에..
애들은 짖기 시작하고 고양이는 자꾸 내려오고 결국 케이지에 넣어놨습니다.
이따 집에 갈때는 화장실에 두고 갈께요. 돌아다니면 애들이 많이 짖을거 같고
하루종일 케이지에 넣어 놓으면 고양이한테 넘 미안해서요^^;
역시 못보던 녀석들도 생겼고 요샌 말티가 심심찮게 들어오네요..
토토는 친구들이 싫은가봐요 접근도 못하게 하네요. 에궁..
경화님 임시보호로 행운의 당첨 보리양^^ 근데 아직 경화님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오늘 데려다 줄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보리로서는 오늘 가면 좋을텐데..
아침부터 너무 정신 없었지만 학생들도 오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오시길^^
날이 추워지는데 걱정입니다. 에구 이녀석들 겨울 잘 나야 할텐데..
참, 동원이는 우주한테만 쫒아다니며 붕가를 하네요. 필 꽂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