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드리자니 늦구..문자론 길어서 여기 씁니다..
래빈이가 사진으로만 너무 정들어버려서 아직 다른애기들을 데려올수 있을까 싶지만..다들 불쌍한 아이들이니깐 외면하면 안되겠죠..
근데 래빈이가 아직 너무 맴돌아서 좀 힘들긴해요..
일단 제가 며칠내로 사무실로 찾아갈께요..애들 목욕이라도 시켜주고싶어서요..
그리고 저희집(대구)에 차돌이를 한 열흘쯤 서울서 봐줘야 할지 몰라서..부모님이 여행가시는데 서울집에 오셨다가 가신다네요..(엄마 몰래 할려는 거라서요)
일단 봉사먼저 가고, 빠른 시일내에 임보할수 있도록 해볼께요..
래빈이 좋은곳으로 갔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