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쓰신 또다른 내용을 퍼 온 것입니다

이 분이 보는 관점과 논리 정연함이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그런데 \"SHMC\" 가 어떤 단체의 약자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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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C]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는곳은 없다!!!
번호   2466 게시일   2003.09.17
 
성명   구자헌  E-Mail    huskyzoozoo@hotmail.com 
 
제목   [SHMC]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는곳은 없다!!! 
 
내용
개를 가축으루 규정하는곳은 후진국중에서도 사람도 총으루 때려잡는 독재정권하의 후진국 외엔 어느라도 없습니다!
절대 개=가축이라는 말에 현혹시키지 마십시요!
개의 가축화가 가져다 올 파장...
그것은 실로 대단합니다.
정부에서 개를 관리할수 있게되며 소나 돼지처럼 거세랑 교배등 모든 정책에 간섭을 하며 우린 애견가가 아니라 축산농가주인으로 이름자체가 바뀌게됩니다
그리고 개인주택외에선 합법적인 규제로 이젠 공공주택이나 공공장소 다세대주택등에 출입을 금할수가 있구요
애완동물학과라는 과 자체도 의미없으지게될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강아지들이 이젠 공식적으루 도살장이 합법화되고 음식으루 식육점등에서 팔릴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가축에 포함된건 전 견종을 다 식육점의 고깃덩어리로 포함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가 다른 애완동물 즉 애완용돼지를 예를들어 그것과 별다를게 모있냐고 하시는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개는 그런 애완동물과 다른 반려견입니다!
바루 유일한 지구상의 반려동물이 개라는것입니다!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느 누구도 인간을 위해 행복을 주는일만 할수 있지만 개들은
인간의 삶을 함께 누려가며 보살펴주고 맹인안내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군견, 폭발물탐지견, 마약탐지견, 장애인 보조견, 장애인치유견 등으로 인간의 삶을 지켜줍니다!
바로 이러하기에 개는 더 이상의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인것입니다!
어찌 이런 강아지들이 가축이될수도 있단 말입니까!

그것도 조용히 밀실정책( 알고보니 오늘이 의견서제출 마감같더군요....비열함마저 느껴집니다) 수렴은 하지않고 일방적으루 아무도 모르게 추진할려고 했단 말입니까!
진정 이땅의 노무현정권이 국민의 의견은 무시하고 코드를 거론하며 어느 한족의 말만 듣고 나가는 막가파정권이란것입니까!
국민의 절대다수인 애견가의 목소리는 들을 필요도 없고 일부인 개 도살업자 식견사업자의 말만 듣고 그 로비에 행동하는 그런 독단적 독주적 독선적 3독정권이란것입니까!

저흰 무엇보다도 개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누리며 사람이 부족한 것을 맹인안내견 마약치료견 장애치료견등의 역할로
채워주는 반려견이기에 이 법안 자체를 인정하지도 용납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며 사람에게 행복과 안정과 평화를 주는 녀석들을 고깃덩어리화되는것과 가축으로 취급받는것을 묵과할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외국처럼 묶어서 큰개를 키우면 동물학대다!
개를 발로차게되면 동물학대다! 등등
이런 보호법 개정할 생각은 않고 시대에 역행하며 외국에 한국이란 이미지를 망쳐놓을 궁리만 하는 농림부에 경악을 표하며
진정 이땅의 애견가의 목소릴 외면할시에는 겉잡을수 없는 사태도 벌어진다는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개를 가축 규정에 포함시키는 행위를 중단하시고
더 이상 애견을 말살하는 이런 정책!
국민의 7/1을 차지하는 애견인들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는 정책!
즉각 중단하십시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이히려 식견 사육금지법안을 만들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개에 대한 권리는 이제 농림부가 아니라 보건복지부나 문화관광부로 외국처럼 이양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더 이상 개는 가축이 아닌 인간의 행복과 삶과 관련되어 있는만큼 그들의 관리는 농림부나 보건복지부로 이양되어야할것입니다.
그래야지만 이런 더 이상 피눈물나게 하는 사건은 벌어지지 않을것이기에...

* 살견정책 실시하는 농림부는 각성하라!*
* 개가축화 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