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회장님 저 똘이를 맡고 있는 명주입니다....
- 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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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23
똘이가 사람을 아주 잘 따르는 것 같아요..제가 없어지면 불안해서 짖을
정도로 친해졌어요....
근데 워낙 소리에 민감해서 옆방에서 사는 사람들 소리, 창 밖에서
나는 소리만 들으면 새벽이고 낮이고 짖어대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똥 오줌을 가린다고 해서 신문지를 깔아 줬는데 방안에서는 전혀
가리질 못하는 것 같아요...어떻게 하죠? 일단 주위에 사는 이웃에게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이렇게 가다간 제곁에 오래 두기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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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3.09.23
이런...짖지않는다해서 마음을 놓았건만...ㅠ.ㅜ 되는데 까지만 돌봐주세요. 방에 두고 나올때 짖으면 돌돌말은거 갖고 있다가 얼른들어가서 콧잔등을 때리는 시늉을 해주고나오세요. 한두번 씩 해주면 짖을때마다 혼난다는게각인될거에요. 화장실은..에고.. 일단 수업없을때 제게 전화좀 주세요. 019-383-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