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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귀환하셨죠?

차 시간 땜에 2차에서 막을 내린 것만 빼놓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담에는 30분만에 가는 불상사는 없으리라 믿고싶습니다 ^^ 맘이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항상 즐겁습니다 그리고 저 지금 떠납니다  모 모임에서 양평연수원에 일박이일코스로 야유회 가자고 난리입니다 ^^ 그리고 겁도 줍니다 무지 춥다고 완전무장하라는군요 얼릉 다녀와 귀환보고하겠습니다 ^^ 

ㅇㅋ님이 염려했던 질식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ㅋ) ^^v




댓글

이기순 2003.10.25

거봐요, 옥희님. 재미있으셨다잖아요. ^^


황미라 2003.10.25

무사귀환 했습니다. 저는 신입회원이신 박성희님과 택시타구 쓩~ 너무너무 재밌는 모임이었습니다.


이창일 2003.10.25

어젠.. 차 시간땜에 일찍(11시) 갔습니다만.... 담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즐건 주말들 되세요..^^


오옥희 2003.10.25

아! 꽃띠의 속사정을 누가 알리! 근데 황미라님이 저보다도 연하시군요.


이기순 2003.10.25

어머! 78년생 꽃띠인 황미라님도 계셨는데요 뭐.... 아무렇지도 않게 재밌게만 노시더라 뭐... ^^


오옥희 2003.10.25

당연히 질식한 사람이 없을수밖에.. 뱀이 뱀을 물면 그 뱀들은 안죽는다고 하더군요. 칙칙 구리구리한 사람들끼리 서로 질식할 일이 있나여?


조희경 2003.10.25

아웅~~ 서운해.. 효도를 하기 위한 길은 화려한 싱글의 엔죠이를 제한하는군요.. ㅠ.ㅠ


이기순 2003.10.25

당연히 무사 귀환했죠. ^^ 박성희님이 빨랑 오프 모임 후기를 올리셔야 하는데.....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 배아파 오늘 점심 못 드시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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