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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하늘이 사진좀 이걸루 바꿔주심 ...^^*


경비실에서 쫓겨나서 어쩔수 없이 동자련에 임시 데려다 놓았지만...마음이 너무 편치를 않네요....대표님과 관리자님두 힘드신데 ...

하늘이를 돌보던 경비아저씨가 안나오신 사이에 처리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울면서 가서 찾아왔지요...그치만...참 힘드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부지만 아니면 어떻게든 보호할 수 있었을 텐데 ...

아부지두 한계이신가 봐요...

 

제가 책임지고 입양알아보고...또 아프면 병원가고 꼭 맡아서 돌보겠습니다.

(당연한 거지만요....ㅜ.ㅜ  면목없습니다....)

그래서..저희집에서 목욕시키구 옷입히니까 정말 귀엽구 예뻤어요...

입양공고 사진 이쁜걸루 바꿔주심 해서...^^;

열심히 할께요...




댓글

홍현진 2003.11.25

동생네 똘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혹시 딸래미 아냐??) 영리하고 애교많고 눈치는 백단이고.. 얹듯봐선 모르지만 눈빛이 정말 너무너무 선하고 예쁘죠. 아마 하늘이두 그럴거 같네요.


양미화 2003.11.25

짱가랑 이미지가 많이 닮았네요. 입벌리고 헤~하는 모습이 짱가랑 많이 닮아서 더 귀엽네요. 하늘이 꼭 좋은 주인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숙 2003.11.25

하늘이 너무 이뿌당~~~~ 왕딱지처럼 좋은 가족 만나길..........


박경화 2003.11.24

음.. 근데... 그날 애들에게 찐빠 당하고.. 겁먹고... 사람이 만지려고 하기만 해도, 물려고 해서 난리였는데... 좀 나아졌나모르겠네요. 애들의 텃세가... 갈수록 하늘을 찌르네요.


박연진 2003.11.24

마스크에 나온 녀석 같은데요 ^^ 우리 짠지랑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혹시... 한싸가지...?? ^^


안정현 2003.11.24

만약 별루라면 ..딴것두 있응께 ..말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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