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랜만입니다.
-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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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16
이것 저것 많은 일들로 바쁘시군요.
전 집안에 박혀서 하는 일이라곤 아기 보는 일 하난데도. 정신 없네요.
짬내서 제 밥 챙겨 먹는 것도 힘들더군요.
이젠 좀 익숙해 져서 인터넷 할 짬이 나네요.
김효정님
쪽지 오늘 봤어요.. ;; 고맙습니다.
아기가 4개월이 넘었겠네요.
울 찬솔이는 2개월을 넘어 3개월이 되어 가는데.. 7키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요녀석도 모유만 먹는데.. 잘 크네요. 덕분에 안 쑤신 데가 없네요.
아프신건 좀 나으셨나요? 엄마가 아프면 안돼죠.. --
링크는 지금 친정집에 가있습니다.
고양이 한마리도 건사하지 못하는 힘 없는 내가 한심스럽습니다.
언젠가 데려올 수 있겠죠..? ㅠ.ㅠ
동자련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특히, 아기엄마들 아프지 마세요.
(제가 몸살 두번 앓고 나서 엄청 몸사리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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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2.17
^^ 아기와 엄마 두분 다 건강하시길...
서해숙 2004.02.17
아기 이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김효정 2004.02.16
켁~ 3개월짜리 거기에 한 마리 더 있었군염... 8킬로 넘어가나 했더니 어느새 9킬로. 애 짜구 만드는거 아닌가 은근히 걱정하다가도 하루 떵 안 누면 오매, 애 살 빠지겄네, 적게 먹였나 별 걱정... 정옥님도 모유로 건강하게 키우시네요. 동지 만나 기쁩니다. ^____^ 알찬 육아정보고 함께 나누고 애 자랑도 남들 욕을 하던 말던 둘이서 알콩달콩... 캬캬~ 몸조심 걱정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저도 건강, 건강 입에 달고 사는데 한번 아프면 이렇게 병원 복도 대기실 의자 혼자 다 차지하고 눕고, 바닥에서 기고 남편 체면 다 구기고 그래요... -_-;; 또 금방 일어나서 제가 해야하는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해야 하기에... 하루 끙끙하고 털고 일어났습져~ 엄마는 오래 아프지도 못해요, 그쳠?
이현숙 2004.02.16
정옥님 득남을 축하드려요 증말..그새 두달이 넘었네요~~!! 언제 쥬니어 보여주시구요...*^^* 링크도 잘 지내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