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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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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뚜뚜 뚜뚜

 

오래 게으름 부리다 병원 데려가 미용을 해주었는데...
지가 삼손과 데릴라의 삼손인가...ㅡ.ㅡ;
도도한 눈빛은 어데로 가고 풀이 팍 죽어 기운없는 우리 뚜뚜.
영 우울해서 못살겠다는 듯
온갖 청승모드에 빈티를 내면서...
덜덜덜 하염없이 떨고만 있습니다.
미용한지도 한 열흘은 지난 것 같건만...
미용하고 나니 다시금 대갈장군이라는 오명을 벗으며!
말티만한 크기의 시추, 말티같은 성격의 시추

도도뚜뚜군 포즈 잡아봤습니다.




댓글

박경화 2004.02.24

^^ 구엽네요.


이경숙 2004.02.24

왕방울눈에 귀여운 혀!!!!! 뚜뚜...참~~~~~~~~하다...


김남형 2004.02.23

뚜뚜 얼굴 표백했구나 무쟈게 뽀샤시해졌네 ^^


이기순 2004.02.23

얘가 뚜뚜라구요? 믿을 수 없다!


이옥경 2004.02.23

온순해보이는..(당분간이겠지만..ㅠ.ㅜ)저 눈매와 살짝나온혀가 너무이쁩니다.


양미화 2004.02.23

뚜뚜 미용한 모습 넘 귀엽네요. 털긴거 보다 나은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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