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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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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기는 일

끔찍한 일들은 정말 갑자기 생겨요. 전쟁같이...

요즘 날이 좋으면 탱과 치현이를 각각 묶어 놓고 평강이만 풀어 놓는데. 갑자기 후다다닥~ 소란한 소리가 나서 보니.

묶여 있는 탱이 작은 고양이를 물고 터는 것이...

그래서 죽었어요. 피도 안 흘렸는데... 순간...

불쌍하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기분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댓글

이경숙 2004.04.12

가여워라ㅠ.ㅠ


양미화 2004.04.12

불쌍한 고양이ㅠㅠ


박성미 2004.04.11

이런......-.-


이현숙 2004.04.11

에효...가여운 목숨...놀래셨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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