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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코카..


버려진 코카.. 버려진 코카.. 차돌이 데리고 병원가는길에 집근처 좁은 골목에서 이 아이를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참고 그냥 병원으로 갔습니다 밤새 그비를 다맞고 그렇게 있는애를.. 나마저 외면해 버리면  그아이는 언제까지고 거기에 그렇게 있을것만 같아 차돌이 맡겨놓고 미용예약하고 바로 다시가서 데려왔습니다     여자아이고 1년도 안된 아이랍니다 미용하고 심장사상충검사하고 불임수술까지 해달라고 하고 맡겨놓고 왔습니다 도저히 제 형편상 거두지는 못하고 입양도 어려울겄같고 오산 생명의집이 최선일것 같은데  맡아 주실수 있을까요 은평구라 동구협에 의뢰 할수도 없고 제가 할수 있는만큼 하다가 안되면 안락사까지 생각하고 데려 왔습니다



댓글

이옥경 2004.05.22

작은생명이라도 우습게 보는사람들을 \'인간별종\'이라고 부르지요.-_-


박성희 2004.05.21

지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을 다 어떻게 받으려고 이러는건지 정말 인간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족속들 이네요.


조희경 2004.05.21

아니? 위에 애가 얘군요. 며칠전에도 은평구에서 줄로 묶어놓은 갈색푸들이 들어왔는데 혹시 그 동네 그거 유행아닙니까? 나..참.. 기가 막혀서. 어떤 넘이 재미들였나..


이기순 2004.05.21

정말.......


김승우 2004.05.21

쪽지 보냈습니다.확인해 주세요.


양미화 2004.05.21

얼굴이 예쁜데 코카 동호회같은데 회원이신분들 입양한번 알선해 보시면 안될까요? 코카 좋아하는 사람들은 코카의 명랑한 성격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수 있지않을까 싶은데...... 정말 오산이나 아님 입양이라도 갔으면 좋겠네요.


이현숙 2004.05.21

애기도 넘 착하게 생겼네요...아 누구없나.


이경숙 2004.05.21

오메나~~~~정말......말이 다 안나오네요... 그 주인도 똑같이... 그렇게 묶어서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현숙 2004.05.21

아 증말. 저리도 짧은 줄이라니ㅠ,ㅠ 인간들 정말 이럼 안되는데.


장혜선 2004.05.21

아휴...저걸 어쩜 좋아요..요즘 강쥐 키워달라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세상이 왜 이러는지.....


박성미 2004.05.21

이런... 세상에~~ㅜㅜ 썪어빠질 어느 인간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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