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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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간사님 죄송..
- 황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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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9
어젯밤 잠은 잘 주무셨는지용..
요즘 정신이 비몽사몽 한지라..
사건의 발단
자려고 하는뎅 뭔가 전화가 울리더니, 음성메시지를 누군가 남겨둠 삐 삐 거려서..어쩔수 없이.. 음성메시지를 들으려고 시도함
그걸 듣는다는 것이.. 011 은 *89 인디..
그냥 89만 누름.. 그 번호가 권 간사님 번호였음.
89 누르니, 왠 음악소리가 들려서 요즘은 음성메시지 참 희안하다고 생각함. 소리가 넘 길어서 끄고..다시 *89를 누름.. 음성메시지 별 미친?놈인지 말안하고 숨소리만 내고 끊음..
오늘 오전에 핸폰보니.. 내가 권간사님께 전화했다고 나옴..
읔.. 그시간에.. 야밤 1시 경이었나 싶은뎅..
죄송함다.. 잠을 못 이루셨다면..ㅋㅋ... 내 죄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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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05.29
쿨~쿨 자고 있었어요~ㅎㅎ 아침에 모르는 전화가 왔었다고 그냥 넘겼죠. 야밤에 술먹고 잘못건 전화일거라 생각했는데...우헤헤
김효정 2004.05.29
인정님, 요기서 뵈니까 새로워욤~ 디게 방감네...
조희경 2004.05.29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