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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소심한 푸름이.

며칠 일해야해서 혼자 오래뒀더니, 제가 들어오기만 하면 어찌나 찡찡대며 하소연을 하는지 몰라요. 미안하게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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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혜정 2004.05.30

사진이 잘 나왔다니 기쁘네요. 매번 잘찍는거 아닌데, 푸름이가 그날따라 이쁘게 가만히 있어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


양미화 2004.05.30

저도 경화님처럼 푸름이 사진이걸로 입양공고 올렸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푸름이 사진중에 제일로 예쁘게 나온것 같애요.^^


박성미 2004.05.30

넘 이쁘군요^^


박경화 2004.05.30

이 사진 입양공고 올리기 딱! 아닌가요... 오...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가봐요...


관리자 2004.05.29

오늘 정신없이 바쁘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리자 2004.05.29

이번달부터 사무실 애들도 먹기 시작했는데 푸름이는 아직 못먹었습니다. 목요일에 오실때 심장사상충약 드릴께요.^^


이기순 2004.05.29

아우~~~ ^^*


양미화 2004.05.29

푸름이 정말 귀엽네요. ^^


조희경 2004.05.29

푸름이 이뿌다...


이경숙 2004.05.29

푸름이....참 깜찍하네......눈도 예쁘고.......


정혜정 2004.05.29

흠.. 푸름이 계속 화장실에 대소변 가리는건 아니군요. 처음에만 화장실에 싼건가봐요. 그래도 영리하니까 제가 잘 달래서 화장실에서 계속 볼일보게 만들어봐야죠. 에거~


정혜정 2004.05.29

참, 푸름이 심장사상충약 먹여야 하나요? 예방주사는 몇차까지 맞추셨는지? 푸름이 건강수첩같은거 있나요? 있으면 제가 담주 목요일에 가져갔으면 하는데, 있는지 말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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