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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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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소녀... 성격은... 엽기발랄..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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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8


바로 아랑양이죠!!!
근데 애들이 왜그리 푸름이를 자꾸 집적대고 괴롭히는지...
아랑이랑 얄식이가 제일 심하고... 인형방서에 앉아있으니 럭키도 건드리고...
생각해보니.. 오늘 푸름이를 럭키방으로 겪리해줄 걸 그랬나봐요.
아랑이는... 이리 사진 속 모습은 소녀인데... 새침떼기 소녀...
ㅡ.ㅜ 어찌 성격은 엽기발랄이냐!!!
부산스럽고... 난리굿이고... 쌈 좋아하고... 사람에게는 애교, 복종, 나!나!나! 버전이고... 그래서 혼나고 맞아도 언제나 꿋꿋하고... 나 이뻐! 나 이뻐!로 버팁니다. 그래도 안되면... 눈감고... 납죽한 상태로... 내..내..내...가 뭘~ 버전... 진짜 맴매할 때 아랑과 럭키가 표정이 제일 굿이죠!!!
-_- 이래서 선배언냐가 나에게 그러나봐요... 너 애들 다루는 거 누가 보면.. 동물학대자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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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8.09
--;; 저한테 드러낸게 아니고요... 선배에게... 저는 마당에서 안 들어가려는 하늘이랑 쁘띠랑 씨름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에게 이빨 드러내봤자... 맞기만 해요. ㅋㅋㅋ
이경숙 2004.08.09
박샘...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아랑이 참 예쁘네요.....
안혜성 2004.08.09
우와 이녀석진짜 귀여운 얼굴인데요.
이기순 2004.08.09
감히 박경화님한테 이를 드러내다니... 근석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요. ㅋㅋ
박경화 2004.08.08
옆 넓다란 등판은 인형 귀뜯기에 아직도 여념없는 럭키입니다. 언제나 방에는 럭키가 제일 안 들어가려고 난리죠... 인석이 넣을 때만 되면 또 쏘옥 도망가고.. 오늘은 제가 마당쪽에 있었는데.. 이빨도 드러냈다 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