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2004.08.09

순자가 다른 애들이 자신을 건드리고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에게는 얼마나 순한데요... 애교도 많고.. 목에 착 감겨서 안길줄 도 알고, 간식 달라고 조르고, 발로 막 쳐요. 자기 달라고, 봐달라고... 핥기도 잘하고요. -_- 근데.. 저 있을 때 한번도 운 적은 없는데요... 다른 애들 짖다가 맞는 걸 봐서 그런지도...

이경숙 2004.08.09

순자는 아무래도 천상...순잔가봐요.....쎄련된 이름으로 바꾸믄 정말 팔자가 쫌 풀릴라나.....그럼 \'쎄라\'라고 바꾸고 순돌이는 \'쎄루\'라고 할까요.........그래도....순자 순돌이가 더 정겹잖아요.......박샘 덕분에 순자 얼굴 찬찬히 봅니다...감샤!!!

이기순 2004.08.09

그러게.

황인정 2004.08.09

아직 두얼굴을 못보셨군요..소리가 장난이 아닌뎅..쌈도 잘하구..

조희경 2004.08.08

내숭쟁이 순자. 두얼굴을 보여줘어~~~

조지희 2004.08.08

진짜 눈빛만 봐도 얌전하게 느껴지네요.

이옥경 2004.08.08

이경숙 이사님...어떻게 할까요? =.= 이름을 봐꿔달라는 의견을 접수받았는데...그러면 순자운명이 잘풀릴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순돌이도 같이 봐꿔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