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글쓰기
내일 잠깐..

내일 잠깐 사무실에 들리겠습니다.

토욜에 땀을 많이 흘려서 안경을 컴퓨터옆에 놓았는뎅..

그냥 나왔네요.

토욜에 나가기전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아 인천에 사시는 외국 여자분 두분이 오후 6시쯤 방문했습니다.

내일 번개 전에 들려 찾아가겠습니다.

안경도 빼묵고 다니고.. 이제 맛이 완전히 간것 같습니다.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데 김포공항 방향 타야하는뎅 (5호선) 반대로

타서 한정거장 더 갔고..

다시 바꾸어 타서 이젠 6호선 타기 위해 청구에서 내려야 하는데

담 정거장에서 내려 다시 되돌아오고.. 쇼를 하면서 집에 왔지용

그런데 안경 없어진것은 집에 도착해야 알다니....

인천에 까진 못가고 집에서 자고 일욜 아침에 갔답니다. 

일욜 하루종일 더운 자취방에서 비몽사몽 지냈지요..

드뎌.드뎌... 맛이 간겨..간겨..

 




댓글

관리자 2004.08.09

벌써 이총무님이 챙겨 가셨어여~


황인정 2004.08.09

대표님 괜찮습니다. 낼 이기순님이랑 번개로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그리고 안경은 보안경 수준이라서 다급하지 않습니다. 오늘 대포님이 오신다면야.. 술한잔 해야징..으하하..


조희경 2004.08.09

안경..제가 인천으로 가져다 드릴께요.. 더운데 왓다 갔다 고생마세요..


이경숙 2004.08.09

날도 더운데.........고생 많았습니다........


관리자 2004.08.09

챙겨뒀어여~ 간혹 삼실에 봉사오셨다가 눈을 빼놓고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여^^ 어린 학생들도 그러니 넘 자학마세요~~


황인정 2004.08.09

고마워.. 은색 테 쬐만한 것이여..


이기순 2004.08.09

언니, 제가 오늘 사무실에 가니까 안경을 챙겨서 신림동으로 갈게요.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