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故 김지나 회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 동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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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4

집없는 동물의 날, 입양동물의 날 등등 옥외 행사때마다 행사 도우미로 자원활동하여 주시고,
우리단체 초창기에 짧은 기간이나마 상근 활동을 하여 주시던 김지나 회원님이 지난 일요일 9월 12일에 세상을 달리 하였다고 합니다.
밝고 활달했던 고인의 모습만을 보았을 뿐 그의 내면의 아픔을 같이 하지 못했던 우리 모두, 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혼이나마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가족들의 충격과 슬픔이 매우 크고 그렇게 보낸 딸, 동생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없어서, 당분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의정부 회룡사에서 추모식을 갖는다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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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연 2004.09.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고 명랑하신 분이셨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심인섭 2004.09.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길전 2004.09.16
뵙지는 못했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이런 분 말고 데려갈 사람 정말 많은 세상인데... 고인이시여 천상에서라도 편히 쉬시길 빕니다.
홍경아 2004.09.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한수아 2004.09.16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이현숙 2004.09.16
그러게요....랑이가 얼마나 지나님을 찾고 있을까요..
조혜아 2004.09.16
아니 ...... 정말 믿을 수 가 없내..... 발랄하고 예쁜 지나...... ... 사랑하는 냥이를 어찌 두고 갔을까......
안혜성 2004.09.16
아니..갑자기 무슨 일이랍니까 지나님,,,,명복을 빕니다.
이경희 2004.09.16
아니... 왠일이래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도저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신촌 누렁이 행사때.. 뒷풀이가 마지막 이라니요? 지나님..ㅠ.ㅠ 좀더 잘해줄걸... 동자련 초창기에도 많은 일을하고, 아직 왕성한 젊음이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이리 됐나요? 김지나님... .. 명복을 빕니다..... ㅠ.ㅠ
황미라 2004.09.16
아.. 어쩌다.. 지나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황인정 2004.09.16
뵌적은 없지만, 젊으신분이.. 편히 쉬시기를..입은 있으나 할말이 없네요.
이수정 2004.09.15
신촌 행사때 김지나님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네요~ 너무 마음이 아퍼요..
김효정 2004.09.15
참... 그래도 이승이 낫다는데... 더 계시지... 많이 안타깝습니다...
양미화 2004.09.15
너무 갑작스러워서 뭐라 해야할지..... 늘 뵐적마다 밝은 모습이셨는데..... 왜 갑자기 이런일이 있나요. 어떤일로 이렇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명복을 빕니다.
이경미 2004.09.15
너무 충격적이고 착잡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그저 미안할 뿐...영혼이나마 평안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신행호 2004.09.15
이런...
이창일 2004.09.14
황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왜 그리. 젊은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박성희 2004.09.14
대체 무슨일로 운명을 달리하셨는지 당황스럽네요. 정말 밝은 분이셨는데.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정신이 멍해집니다.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최현미 2004.09.14
편히 쉬시길...
이현숙 2004.09.14
신촌행사 뒷풀이의 지나님의 밝음이 이렇게나 선한데요....저녁 내 멍멍하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경화 2004.09.14
갑작스런 소식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저번 여름때도 만나서 깔깔대고 얘기나누었는데... 당혹스럽네요.
김효진 2004.09.14
아, 뵙지 못했지만 마음이 답답하네요.. 이젠 평화로우시길...
김종필 2004.09.14
...밝고 편한분이였는데...
김남형 2004.09.14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기순 2004.09.14
인형극이나 행사 있을 때마다 전화하면... 늘 밝은 목소리로 \'당연히 가야죠. 평소에 아무것도 못해서 죄송한데.. 일 있을 때는 당연히 가야죠. 걱정마세요!\'하고 씩씩하게 답해주던 지나님이었는데...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밝고 씩씩한 모습 뒤의 아픔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편안하시길............. ㅠ.ㅠ
이경숙 2004.09.14
어머나...세상에.......김지나님......부디..........ㅠ.ㅠ........
조지희 2004.09.14
그렇게 고운분이 갑자기 가셨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다른 세상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마니 보고싶을거에요. 지나님..ㅠ_ㅠ
류소영 2004.09.14
믿을수 없다....
서해숙 2004.09.14
얼마전까지 연락 주고 받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인지..
관리자 2004.09.14
편안하시길...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