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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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
-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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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7
아직 제 작업실이 낯설어서 그런지 책꽂이 아래 구석만 파고드네요.
그래서 그곳에 방석을 깔아주었습니다.
얼굴은 정말 푸름이랑 많이 닮았죠?
임시로 이름을 \'달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2.5kg 나가는 작은 암컷 강아지로, 7개월정도로 추정되며,
말티와 발바리 혼혈로 사료됩니다(등쪽에 흐릿한 베이지색 얼룩무늬 있음.)
푸름이처럼 이가 부정교합이구요,
귀진드기 외에는 별다른 피부병도 없고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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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9.18
이쁘게 생긴 아이네요.. 그나저나.. 푸름이가 문제군요..
박성희 2004.09.17
정말 예쁘고 새침데기 같네요. 좋은데 입양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양미화 2004.09.17
예쁘게 생겼네요. 사무실봉사갈때 특히 푸름이 맛난거 챙겨줬었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으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일이 잘 해결된다는데, 제발 푸름이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현숙 2004.09.17
새초롬하니 정말 이쁘네요. 에효...전석은 푸름이 덕봤는데 울 푸름이는 어디에 있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