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2005.08.05

그쪽 마당쪽 아이들 다칠까봐... 사실 것두 걱정이에요.

이옥경 2005.08.05

또그러면 동영상으로 근거자료 남겨주세요. 발목잡아두게. -_- =3 =3

윤정임 2005.08.05

그집 아들이여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나봐요.... 마당으로 던지는 라이타가 죄다 나이트꺼라는...ㅠㅠ 컵,락스통,깡통,,,,어제는 간장게장통까지 던지며 발악을 하더군요...

박경화 2005.08.04

유리창을 깨요? 어디 유리창을요? 지집이요? 사무실이요?

최란숙 2005.08.04

허허..모금해서 그집을 사버려야 하나요..죽어라 죽어라 하는군요..

관리자 2005.08.04

오전에 2층 빌라집에서 유리창깨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니 사무실로까지 찾아왔습니다...ㅠ.ㅠ 대표님하고 한참 면담하다 인제서야 갔는데, 대표님 가뜩이나 컨퍼런스다 홍역이다 정신없으신데,,,거의 테러수준의 항의를 당하시니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힘냅시다!!!

김승우 2005.08.04

저희 뭉치의 경우는 한달이상 물설사를 하다가 발병하더군요.혈청주사,면역증강제,수액 여러방법을 다 써봣는데도 어린애들은 더욱 힘든5가 봅니다.

윤정임 2005.08.04

글쎄요...ㅠㅠ 거의 한달을 같이 있었는데 아직 시츄들에게선 별다른 증상이 없어요...병원선생님말로는 나타나는 증상이 개마다 가지각색이라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는 모르나 대략 눈꼽이끼거나 발바닥이 딱딱해지거나 열과 콧물이 나타나면 일단 의심의 여지가 있다 하시는군여... 홍역같은 경우 증상이 나타난대도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일단 격리를 시키고 혼자서 싸워 이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는데... 란숙님 말대로 지금은 발병하는냐 마느냐 기다리며 지켜보는 시간싸움이예요... 정말 눈과 피부병도 난리인 이 상황에서 더이상 큰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는군요....ㅡ,ㅡ

최란숙 2005.08.03

나이든 말티 누리는 제가 델구 있답니당^^ 바둑이 누리마저 그렇다면 정말 애들 다 노출 된거네요. 발병하느냐 마느냐만 남은건가요? 애들은 어떤가요?

조희경 2005.08.03

아닙니다. 예전에 이미라님이 구조해서 키우던 바둑이 입니다.

김승우 2005.08.03

누리가 나이든 말티인가요?

조희경 2005.08.03

누리 내일 입원합니다. 누리 후원자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