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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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명에 못살지.3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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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4
위는 인천 교배전문샵의 푸들과 슈나.
아래는 같은 케이지에 넣어진 모란장의 토끼와 고양이 2마리..
토끼...무진장 공포스러웠겠다. ㅠ,.ㅠ 떨기도 엄청 떨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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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5.08.15
에휴... 한숨만 나오죠... 토끼 표정 보니... 냥이들을 무서워하진 않는 것 같아요. 도리어 큰 토끼류가 좀더 대범해요... 안타까운 거... 저리 갇혀서 헉헉 대는 모습이... 맘이 넘 저리죠.. 울 깽이도 더워서 힘들어하기 때문에 야채 많이 먹이고 그러는데... 저 아인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니...
조지희 2005.08.15
ㅜ_ㅜ 정말...
이경숙 2005.08.15
가슴이 아..프다 못해서...ㅠ.ㅠ 자게란 사진들 보고는 더해요....대표님...
조희경 2005.08.15
이 토끼랑 고양이도 분리하라고 난리 치고 올걸.. ㅠ.ㅠ.앞으로 모란시장을 돌아다니며 자꾸 잔소리를 하던지 해여 겠어요,. 이왕이면 옆에 어깨 데리고 다니며.. ( 아.. 허풍~ 거기 신경쓰며 댕길 시간이 얼마나 있겠다고..)
서해숙 2005.08.14
제 손도 덜덜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