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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동물의 5대 권리를 아십니까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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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2
동물에관한 5대 권리가 제안됐다.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05 반려동물 복지 국제 컨퍼런스에서 김진석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미국 수의사 협회(AVMA)에서 공식 채택한 ‘동물의 5대 자유’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이같은 자유와 권리가 충족될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교수가 소개한 동물의 5대 자유는 △갈증 배고픔 그리고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건강과 활력을 유지할수있도록 신선한 물과 음식에 쉽게 접근)△불안으로부터의 자유(적합한 피난처와 안락한 쉼터의 마련)△통증 부상 질병으로부터의 자유(예방과 빠른 진단및 치료)△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충분한 공간과 적절한 시설, 그리고 같은 종의 동반자와 함께하도록)△불안과 공통으로부터의 자유(정신적 고통을 피할수있는 환경 조성)등이다.
김교수는 이어 미국 농장동물위원회(FAWC)는 이같은 기준이 좀더 높게 설정돼야 한다며 법개정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반려동물 복지 국제 컨퍼런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동물관련 국제회의로 영국 대만 싱가폴등 5개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협회가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WSPA(World Society for Protection of Animals)와 손잡고 1일부터 2일까지 총 16개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다.
조희경 동물복지협회 대표는 “개와 고양이등 반려동물의 사육이 급증하는 반면 유기견문제, 동물학대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도 증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이같은 문제에 부딪쳐 나름대로 제도적 기반을 갖추어 가고 있는 외국의 전문가들을 초청, 해결책을 모색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숙 기자(hschoi@heraldm.com)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05 반려동물 복지 국제 컨퍼런스에서 김진석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미국 수의사 협회(AVMA)에서 공식 채택한 ‘동물의 5대 자유’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이같은 자유와 권리가 충족될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교수가 소개한 동물의 5대 자유는 △갈증 배고픔 그리고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건강과 활력을 유지할수있도록 신선한 물과 음식에 쉽게 접근)△불안으로부터의 자유(적합한 피난처와 안락한 쉼터의 마련)△통증 부상 질병으로부터의 자유(예방과 빠른 진단및 치료)△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충분한 공간과 적절한 시설, 그리고 같은 종의 동반자와 함께하도록)△불안과 공통으로부터의 자유(정신적 고통을 피할수있는 환경 조성)등이다.
김교수는 이어 미국 농장동물위원회(FAWC)는 이같은 기준이 좀더 높게 설정돼야 한다며 법개정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반려동물 복지 국제 컨퍼런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동물관련 국제회의로 영국 대만 싱가폴등 5개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협회가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WSPA(World Society for Protection of Animals)와 손잡고 1일부터 2일까지 총 16개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다.
조희경 동물복지협회 대표는 “개와 고양이등 반려동물의 사육이 급증하는 반면 유기견문제, 동물학대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도 증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이같은 문제에 부딪쳐 나름대로 제도적 기반을 갖추어 가고 있는 외국의 전문가들을 초청, 해결책을 모색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숙 기자(hs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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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05.09.02
최현숙 이사님 홧팅!
신순영 2005.09.02
빨리 이렇게 실행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