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틀동안 참석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습니다...

준비하시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이틀을 학구적으로 보냈더니 몹시 피곤하고 체력이 딸리네요...(한 일이 뭐 있다고..참)

\"남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들고 가서 먹기도 이리 힘드니 밥상 차린 사람들은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까\" 했더니 친구가 옆에서 \"거기는 도시락을 시켜주면 되지 왜 점심식사 준비를 운영진들이 직접 해?\" 그러네요...

아, 얘를 계속 제 친구라고 남 앞에서 애기해도 되는 건지...

동자련 회원이라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이 멘트에 대표님이 너무 감동받으실 것 같다는 예감이 팍 오네요...^^)..수고하셨어요...




댓글

조희경 2005.09.05

가암동~ 팍!! ( 저 쓰러졋어요~ ^^)


최현미 2005.09.03

경숙이사님...저도요..저 한번도 부산 못가봤는데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이경숙 2005.09.03

현미님...정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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