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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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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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4


적어도 저에게는ㅜ..ㅜ;;;
여기저기 업체들과의 결제가 남아있고,
이곳저곳 자료 보낼 곳도 정리해야 하고
수북한 계산서와 영수증과도 이제 본격적으로 씨름을 해야되겠습니다...ㅠ.ㅠ
아참!!!그리고 우리 복도에 세워놓았던 이젤+보드는 업체에서 말도 없이 휭하니 수거해갔더군요!! 이젤은 업체 것이지만 보드는 엄연히 거액주고 제작한 우리 재산인데 재활용하려고 말도 없이 가져갔다가 제가 사무실 들어가는 밴 안에서 전화해서 그거 가지러 갈 것이니 챙겨놓으시라고 했더니 짐짓 당황하더군요...흥!(이옥경 회장님만 무슨 소린지 아실 듯...ㅋㅋㅋ)
이것저것 제법 뿌듯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깨달은 바도 많고, 암튼 생각이 많지만 정리가 될 때까지 접어두렵니다...^^;
저도 이제 개인적인 볼일 좀 보고,,,좀 쉬고,,,하려 했더니,,,ㅡㅡ;;
애견샵이건 동물병원이건 아무 곳에서도 털 못깎는(병원 선생님들도 마취조차 못해서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 저희 큰언니네 10살된) 우리 발바리 몽이--;;
털하고 발톱 깎아주러 출장미용갑니다...ㅡㅡ;;
저희집 푸들,시츄도 시간 없어 동네 미용실에 맡기는데 원...ㅡㅡ+
암튼 기념으로 처음으로 저희 몽이 사진 올립니다...10살이나 먹었는데도 어찌나 이도 그렇게 좋은지 뼈다귀를 그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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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05.09.05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관리자 2005.09.05
그러게요~ 유정은님 이름표가 주인찾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아는 척 만땅 할려고 그랬는데...ㅋㅋㅋ ^ㅡ^
유정은 2005.09.05
수고하셨습니다.. 글구 못가서 죄송해요.. 사무실에 일이있어 미쳐 연락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안혜성 2005.09.05
수고하셨습니다.^^
박경화 2005.09.05
^^;; 털 안 깎는게 더 멋있는데요... 10살이라는 걸 몰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