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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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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싸이광장에서 퍼왔네요 읽다가 울어버렸다는...ㅜㅜ

http://cyplaza.cyworld.nate.com/bbs/bbs_view.asp?BoardCode=105&subBoardCode=11&ItemNum=20061231213813505341 

개고기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 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 지상렬

지상렬이란 사람 영 생각없이 사는 분 같아는데 급호감으로 변하면서... 울 강쥐 엉덩이 토닥토닥 두드리며..

이런 야만적인 행위가 새해에는 더 이상 일어나질 않기만을 바랍니다 ㅜㅜ

동물자유연대 가족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동물들도 더 나은 환경이 되길...

** 내용이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으면 관리자님 삭제해주셔도 괜찮아요...ㅜㅜ

 

 

 

 




댓글

길지연 2007.01.04

다시보자 지상렬!


박성희 2007.01.02

저도 지상렬씨 싫어 했었는데 이 글을 어디선가 읽고 급호감으로 ㅎㅎㅎ


박경화 2007.01.02

오... 생각 외군요... 저도 갑자기 급호감!!! ^^


이경숙 2007.01.02

지상렬....우리 홍보대사로 임명함이....ㅎ~


조희경 2007.01.01

아이구... 마지막에 왠 말씀을요~ 우리한테 딱 맞는 글이죠. 여기 아니면 우리가 어디가서 속 풀어놓고 이야기 합니까.. 지상렬이 그랫군요. 그 순간적인 깨달음이라는게 그리 쉬운게 아닌데... 저도 급호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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