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2011.08.14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엄마한테 계속 얘기하고 설득하고 행동으로 보이고 해서 부모님이 결국 동의하셨습니다^^ 눈이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아가들 끝까지 책임을 다해서 잘 키울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옥경 2011.08.11

각 지역마다 잘못된정보를 주는 의사가 아닌 제대로 진단을 내릴줄 아는 동물에 호의적인 의사들 명단을 만들어 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요..

홍현신 2011.08.11

맞습니다. 접촉성피부염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말이 좋아 접촉성 피부염이지 한마디로 모른다 입니다. 원인을 모르는 거지요..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졌을때 일시적으로나타납니다. 일부 의사들은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뭐라도 하나 걸려라 하고 이거 저것 가져다 붙이는데 그중 하나가 강아지나 고양이 핑계지요. 저도 그렇게 진단 받은적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괜찮아지고 10년 넘게 그 증상은 없어요. 매일 우리 강아지들 안고 뒹굴어도..^^ 지금 생각으로는 당시 다니던 수영장 수질이 안좋고 몸이 좀 힘들었던 이유였던것같아요.. 어머니 잘 설득하시구요.. 강아지때문 아니라고 걱정마시라구요. 심하면 주사맞으시고 약드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

류소영 2011.08.11

의사를 예림씨가 만나서 무슨 병인지 물어 보세요. 제 생각엔 접촉성 알러지 일거 같은데, 강아지 때문에 갑자기 생기지는 않습니다. 원인은 헤아릴수 없이 많아요.,그리고 의사 선셍님께 강아지 치우라는 등 말 함부로 마시라고 당부 하세요.

장지은 2011.08.11

10년이나 같이살고 있는데 갑자기 문제가 된다??.. 글만 봐서는 저도 이해는 잘 안되네요.. 어떻게 의사라는 사람이 개털 때문이라고 개를 없애라고만 할수가 있는지.. 그럼 같은 말이라도 개털에 의한 영양도 있으니 함께하던 개를 없앨수는 없으니까 어머니는 좀 가까이 하지마세요 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어머니 병원가실때 함께 가셔서 의사한테 직접 한번 들어보세요.. 어떤 이유인지를 먼저 잘 알아야 그에따른 위생방법도 찾아볼수가 있잖아요.. 걱정많으실텐데 화이팅 하세요!!

태극뚱맘 2011.08.11

피부병이 되는경우가 있는것같아요 저희 언니도 그랬거든요 개털이 문제가 아니라 개털안에사는 녀석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도 저희언니만 그래요 저희는 그냥 키우지만요 저흰 언니말고는 대부분 개를 좋아하시고 그리고 10년이나 키워서요 저희언니과 같은 피부병이면 한번그러면 또 그럴수도 잇답니다. 저희언니 2번이나 그랬어요 청소 잘해주시고요 어머니가 주로사용하는 이불같은 곳에는 아가들이 못가세 하세요 그리고 저흰 침대나 이런데 일주일에 한번 진드기 방지스프레이 같은거 뿌려주고 그래요 이불도 자주 갈아 빨고요 청소기도 가능하면 털이 없게 수시로 돌리고요 많이 불아하시겠어요 어머니께 함잘 말씀드려보세요 의사야 환자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요 꼭 보내셔야 하시는 마음이 아니시면 부모님들도 허락해 주시겠죠 화이팅 하세용^^

김수정 2011.08.11

개털때문에 피부병유발됐다말 정말 이해가 안돼는데요...부모님께 말씀 잘 드려서 청소열심히 하고 개털 날리지 않게 한다고 잘 말씀드리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