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2011.08.18

제발 진짜로 죽이는 게 아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절대로 절대로 진짜 죽이거나 촬영한다고 학대한 일이 없기를 그냥 사진만 찍어서 CG 처리한 것이기를...

최지혜 2011.08.17

tv에선 연기하는개..동물들이라고,,특이하다는듯 방송에 나오지만 예전에 이런 동물들은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어린나이에 정신질환을 앓는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헐리우드영화 첫화면에 대표적으로 나오던 "어~흥"하던 사자가 어린나이에 치매같은게 걸려,,계속 머리를 흔들고 있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아요 ㅠㅠ

김수정 2011.08.17

저도 궁금했었는데..정희정님이 말씀하신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그 김하늘씨가 후천적 장님으로 나오는 영화 거기서도 맹인안내견이 아주 잔인하게 살해되는장면이 있어요..저도 엄청 궁금했는데...알아봐야겠네요

길지연 2011.08.14

그 영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문의 해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해 비난의 글을 올려야지요. 시작이 중요하답니다.한 사람, 두 사람 관심을 갖고 시작하면 결국 그런 행위는 없어지게 될테니가요. 요즘은 눈치들을 많이 보는 듯 해서 살생은 안 하려고 노력은 하는 듯 합니다

박경화 2011.08.13

전에 전설의 고향을 볼 때 나오던 늑대인지... 여튼... 그 녀석도 개에 색칠한거라고 하던데 죽는 건 연기더라구요. 그리고 혈의 누에서는 닭들을 실제로 죽였다고 들었고... 이번 영화는 모르겠군요. 그건 영화 제작하는 쪽에 문의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외국에서는 동물관련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 아동처럼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들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