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쓰레기봉투에 버리라고요?😰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춘천에 살고 있는 고양이씨인데요.
며칠 전 함께 살던 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고양이씨와 반려인은 집 마당에 친구를 묻어주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웃 아주머니께서 동물을 땅에 묻는건 불법이라고 알려주셨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해요.
국내 반려인구는 크게 늘어났지만, 고양이씨의 사연처럼 여전히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반려인은 많지 않은데요. 고양이씨의 상담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합법적으로 떠나 보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봐요!
🔎죽은 반려동물을 마당에 묻어 주는 것, 불법인가요?
🔎반려동물의 사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이동식 장묘업체,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