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보호소 입소 시 유기동물은 어떤 검사와 치료, 건강 관리를 받을까요?
동물자유연대 조사 결과, 전국 지자체별로 제공 범위가 매우 달랐습니다🤔
🔹 파보, 홍역 등 전염병 진단 키트 검사 시행 보호소 전국 49곳 불과
🔹 어떠한 입소 검사도 진행하지 않는 보호소 무려 44곳
🔹 전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 제공 보호소 14곳, 전체 약 6%
동물자유연대는 지자체 보호소에서 실제 발생한 자연사 사례를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최소한의 보호조차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 마지막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유기동물의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운영 지침의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지자체 보호소를 머무는 유기동물이 생명체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최소한의 복지가 제도로써 보장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을 요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유기동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고통사 방지 활동에 함께 해 주세요!
[ 유기동물 고통사 방지 활동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