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가 사춘기에 돌입했어요 밤마다 우다다에 이방저방을 돌진하고 새벽까지 말똥말똥 놀자고 성화입니다 에고 60 넘은 집사는 힘들다
밥은 키튼 사료를 먹이는데 변이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몸무게가 4kg가 넘어 얼마나 더 커질지 기대가 크네요
너무 더운 요즘 장모냥이들에게는 고역의 시간인듯 합니다 지치지 않게 이것저것 챙겨 먹이는 중이나 집안의 시원한 곳을 찾아 저리 누워있네요
동자연 식구들이 이 더위를 무사히 넘기기를 바래봅니다 시원한 수박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미키와 함께하게되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