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즈하)현(바람)이 보호자입니다. 바람이와 가족이 된지도 이제 반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조금에 겁은 남아있지만 애교쟁이 사랑둥이가 되어서 언니와 오빠에 사랑을 듬뿍받고 지내고 있답니다.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계속 만져달라고 자기만 봐달라고 하는지 큰눈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너무 이뻐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제는 실수같은것도 안하고 아프지도 않고 밥이랑 간식도 잘먹어서 뼈만 만져졌던 바람이가 근육도 생겨 튼튼해지고 있답니다. 이번 휴가때 바닷가도 데리고 가고 더 많은 세상을 만나게 해줄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이쁜 바람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동자연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